지역별 동문회


 

2020년2월15일 동부동문 산악회 대관령 발왕산 산행. 제1부~10부

 2020년2월15일 (토) 아침 5시에 기상하여 성동공고 총동문회 산하 동부동문회 산악회에서 개최하는 제123차 대관령 (용평스키장) 발왕산 눈꽃산행에 참가하기 위해 용두동 집에서 05시50분 경 출발하여 상봉터미널 역 (7호선) 3번 출구 앞에 06시25분 경 도착하여 먼저 도착한 동문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잠실역 (2호선) 3번 출구 앞에 집결해 있다가 대절 버스에 탑승한 총 34분의 동문님들과 함께 오전 9시50분경에 해발 1,458m에 위치한 발왕산 고지를 관광용 케이블카를 타고 힘 안 드리고 올라갈 수 있는 용평리조트 스키장 입구에 도착하였다!

제1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17
제2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18
제3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19
제4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20
제5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21
제6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22
제7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23
제8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24
제9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25
제10부 - http://cafe.daum.net/khc1951/eZUx/126

 2019년에 중국 우한에서 퍼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코로나 19) 때문에 이번 동부동문 산악회 눈꽃산행에도 버스 한 대가 다 차지 않고 출발하였으나, 의외로 스키장 앞 케이블카 있는 곳에 도착하여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에 어울리는 옷들을 입고 가족들과 함께 많이들 모여 즐거운 모습으로 스키들을 타면서 지내고들 있었다!

 임원진들이 나누어 준 입장표를 검표 받고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고지를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고, 다행이 일행 중에 40대로 보이는 부부와 아들, 딸과 함께 올라가게 되었는데, “용평스키장에서 스키 강사를 10여년 했었다고 하면서,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거리가 7Km 정도 되고 시간으로는 거의 19분 정도 걸린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이렇게도 이야기 해 주었다! “이곳에도 눈이 많이 오지는 않았었는데, 얼마 전에 하루에 40cm 정도 와서 그나마 소복이 쌓인 눈을 볼 수가 있게 되었다!”고 한다!

 발왕산에 와서 케이블카를 타 보신 분들께서는 다들 이렇게 이야기 한다! “덕유산 케이블카 거리도 짧지는 않지만, 용평스키장 케이블카 거리가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들 얘기들을 한다! 케이블카 옆쪽에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리프트를 타고 발왕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사람들 모습과 함께 케이블카나 리프트 뒤쪽에다 스키 용품을 싣고 올라가는 모습 등을 볼 수가 있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연신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산과 리프트에 앉아 산 정상으로 올라가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을 맛 보기위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올라가고 있는 관광객 들을 촬영하였고, 거의 20여분 동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내린 동부동문 산악회 회원들은 커다란 나무 밑에 설치되어 있는 의자나 눈이 하얗게 쌓여 있는 풀밭 등에 앉아서 준비해 간 “아이젠”을 착용들 하였고, 발왕산 정상 260m를 남긴 지점에 도착하여 보니 펑퍼짐한 장소에 등산객들께서 사진 촬영을 하게끔 예쁜 조형물 등을 만들어 놓았고,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놀다 갈 수 있게끔 팽이와 “훌라후프” 등을 비치해 놓아, 가족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었다!

 그곳에서 동문 선, 후배님들께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찍은 다음에 발왕산 1,458m 지점에 도착하여 다시 한 번 더 기념사진 등을 촬영한 다음에 오전 11시20분 경 정상에서 조금 내려 온 곳, 우리 동문님들이 편하게 앉아서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면서 회식을 할 수 있는 넓고 펑퍼짐한 자리에서 각자 배낭에 싸 가지고 온 음식들을 꺼내 놓고 아침 6시30분경서부터 낮 11시20분경까지 동부산악회 임원진들이 준비해 가지고 버스에서 나누어 준 김밥과 물 그리고 동문들이 간단하게 준비해 온 음주를 즐기면서 산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음식다운 음식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가 모처럼만에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산 정상에서 동문 선, 후배님들께서 기수별로 다정히 앉아서 동문님들 간에 우정을 나누면서 즐거운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9년도까지 총동문회 홍보위원장 직을 수행하였었던 필자 19회 김종석은 언제나 늘 사진기와 캠코더로 동문님들의 근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해 왔던 관계로 촬영장비 (밧데리 포함) 이외에는 거의 부식은 김밥 하나하고 물 이외에는 가지고 다니지 않으므로 동문 선, 후배님들께서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과일 및 밥 등을 푸짐하게 싸 가지고 와서 산 정상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들을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과 함께 고마운 마음이 늘 교차하게 된다!

 얼마 전에 다리 연골 수술을 한 현 동부동문 산악회 회장인 33회 김린태 동문께서는 가지고 온 버나와 항고를 꺼내서 라면과 함께 어묵 국을 끓여서 동문 선, 후배님들에게 따듯한 음식을 제공하여 주어서 무척 고마웠었던 하루였었다.

 오전 11시48분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고 하산을 하는 팀들이 먼저 회식하는 자리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회식을 하고 있는 팀들과 헤어지게 되었고, 회식을 즐기고 있는 동문님들을 뒤로하고 현재 동부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는 30회 김환철 동문과 필자는 먼저 걸어서 하산하는 팀들이 내려간 길을 따라 운동도 더 할 겸하여 10분가량 눈이 소복이 쌓여있는 산길을 따라 내려갔다가,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팀들과 더 이상 떨어지는 것을 염려하여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올라가서 회식을 하였던 동문님들과 합류를 하고 단체 사진을 오후 12시43분에 촬영하고 나서 캠코더로 영상으로 기록해 놓으려고 작동시켰으나, 가동이 되지를 않아 캠코더를 살펴보았더니 전기테이프로 임시적으로 배터리를 고정시켜 놓았던 부분이 잘려져 나가면서 배터리가 없어진 것을 그제야 알게 되었다!

 할 수 없이 사진기로만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난 후, 저 멀리 가고 있는 대원들에게는 아무 말도하지 않고 김환철 회장과 함께 걸어 내려갔었던 길을 한 5분 정도 내려가 보았으나, 눈이 내려 겨우 길만 보이는 곳에서 떨어트린 배터리를 찾는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여 그리고 대원들과 더 이상 멀어져 걱정만 끼칠 것 같아, 그만 배터리 찾는 것을 포기하고 발왕산 정상 쪽을 향해 발길을 옮겼다!

 대원들을 찾아가는 길목에서 덴마크에서 공부하러 한국에 왔다는 몸매가 외국인답게 히프가 매우 큰 아리따운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고, 등산용 지팡이도 없이 홀로 산길을 내려가는 모습이 매우 위태로워 보여 할 수 없이 장갑 낀 손으로 지팡이 역할을 해 주었었지만, 다 소용이 없었다. 왜냐하면 가파른 내리막길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몸무게가 있고 지팡이도 없어서 가파른 내리막길에서는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눈 위에 깔고 한참을 자동으로 썰매를 타는 모습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그리고 나하고 머리 떨어지는 바람에 더 이상 도와 줄 수도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대원들로부터 두어 번 전화도 오고 그랬는데 받지를 못해서 다시 내가 전화를 하였더니 그만 이제는 그쪽에서 받지를 않아 체념하고 덴마크 아가씨와 헤어진 뒤 정상에서 260m 떨어진 오면서 잠깐 쉬면서 사진 촬영을 하였던 장소에서 오후 1시22분에 다시 대원들을 만나 그간의 자초지종을 이야기 한 다음 간단히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 곳으로 다들 내려와서는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갔을 때 착용하였었던 “아이젠”들을 풀고서는 케이블카에 탑승들을 하기 시작했다!

 하나 이상한 점은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대기석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진행 요원이 나를 가리키면서 나 혼자 “저 케이블카에 타세요!”라고 손짓으로 알려준다! 나 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그리하여 나 혼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아까 올라가면서 같이 탑승한 사람들 때문에 촬영하기가 불편하여 애를 먹었던 기억을 떠 올리면서 케이블카 내에서 이리저리로 자리를 옮겨가며 하얗게 눈이 쌓인 산이며 올라오고 내려가는 케이블카 등을 연신 카메라에 열심히 담아두고 나서 아까 올라갔었던 자리에 도착을 하여보니 오후 2시가 되었다.

 그곳에서 먼저 내려와 있었던 21회 유호선 동문 부인과 26회 전광찬 동문 부부, 30회 김환철 동부동문회 현 회장, 31회 박석현 총산 부회장 등을 만났고 이천십팔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의 시공을 담당한 용평리조트 주변의 건물을 계속 촬영하면서 한발 먼저 앞서간 동문 일행들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언제나 그러했지만 어떤 동문회 행사장에 가서든 처음서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기록을 사진기와 캠코더에 담아오는 것이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버릇처럼 되어 버렸기 때문에 그리고 대관령 발왕산 눈꽃 산행을 위하여 대절버스를 타고 2020년02월15일 용평리조트 스키장 쪽으로 케이블카를 타러 갔을 때, 36회 이신영 동문이 나에게 이천십팔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선수들 숙박용으로 건축해 놓았던 아파트 형 건축물을 가리키면서 “요사이 평창 올림픽을 개최한 후로 재활용을 하고 있지 못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건물입니다!”라는 말을 해 주었기 때문에, 오늘 2020년02월28일 아침에 인터넷 검색 창에 들어가서 다음과 같이 발왕산 관광용 케이블카와 용평리조트 스키장 및 이천십팔년도에 개최된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주소는 위의 글과 이어진 부분이오나, 내용이 하도 길어서 제1부에 먼저 올려놓고 나서 주소만 올려놓았사오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hc1951/eZUx/117

 이상이 간략하나마 이천십팔년도에 개최된 평창올림픽과 용평스키장 및 발왕산 관관용 케이블카에 대해서 알아 본 내용이고요, 어찌되었든 이천십팔년도에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지역답게 (평창과 용평) 모든 시설들이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코로나 19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울긋불긋한 형형색색의 스키장에 어울리는 스포츠 복장을 하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러 온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길이며 산에 하이얗게 내린 눈과 어울려져서 관광단지의 모습이 더욱 더 웅장하고 화려해 보였다!

 드래곤 프라자와 발왕산 케이블카가 같은 방향에 그리고 타워콘도와 타워 프라자 및 블리스힐 스테이와 빌라콘도가 같은 방향으로 표시되어 있는 이정표를 지나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을 가두어 놓은 저수지 같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를 지나 저 멀리 가고 있는 일행들을 따라가다 보니 오전에 대절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왔던 지점을 다시 통과하게 되었고, 타워콘도와 타워 프라자로 가는 길과 정 반대편 쪽에 있는 주차장 쪽으로 가다 보니 “저희 용평리조트에서는 청정연료 LNG를 사용합니다!”라고 쓰여져 있는 여러 개의 대형 LNG 저장 탱크 시설물이 보였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 양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중 계곡 쪽을 향해 주차되어 있는 차량 뒤편에는 보기에도 비싸 보이고 화려해 보이는 소형 및 대형 캠핑카들이 여러 개 눈에 띄었다!

 주차장 맨 끝에 위치한 넓은 곳에 아침에 타고 온 대절 버스가 주차되어 있었고 동부동문회 산악회에서 총무를 보고 있는 36회 이신영 동문이 마중 나와 있었고 이날도 내가 “제일 꽁지로 도착했다!“고 알려준다! 발왕산 정상에서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고 이신영 총무와 40회 권경배 동문 부부를 포함한 몇몇 동문님들은 1,478m 고지에서 산에 하얗게 쌓여있는 눈길을 따라 용평리조트가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했던 지점으로 내려왔는데……. 자기네 팀들은 ”거의 1시간30분만에 내려왔다!“고 총무가 말해준다.

 어찌되었든 다들 아무 사고 없이 대절버스에 탐승을 해서 오후 2시25분경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뒤풀이 장소 황태덕장이 있는 “대관령 황태촌” 식당에 오후 2시40분에 도착하여 하얀 두부와 함께 황태가 맛깔스럽게 들어가 있는 황태 탕이 나올 때까지 이신영 총무가 16회 조상태 선배님을 위시하여 동부 산악회 명예 회장인 27회 이주성, 동부동문회 현 회장인 30회 김환철, 현 동부산악회 회장인 33회 김린태 동문과 제일 막내 42회 윤성용 동문까지 차례로 총동문회와 동부동문회 및 동부 산악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함께 언제나 건강한 삶을 유지하여 다음 3월에 개최하는 동부동문 산악회 시산제 날에 (현재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잠정적으로 4월로 연기됨!) 많은 동문님들께서 참석하여 행사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라는 건배제의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황태 탕과 함께 그날 하루의 피곤을 말끔하게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맥주와 소주잔들을 이날 대관령 발왕산 원정 산행에 참석한 총 34명의 동문님들께서 힘찬 구호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잔들을 높이 치켜들고 힘차게 구호를 외친 다음, 회식을 끝내고 나서 오후 3시25분 경 황태촌 식당에서 나와 대절버스에 탑승하여 서울 잠실 역에 오후 7시40분에 도착하여 먼저 하차하는 동문님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되었고, 상봉터미널 역 앞에는 오후 8시17분에 도착하여 나머지 동문님들과 또 한 번 더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눈 다음에 헤어지게 되었으나, 현 동부동문회 회장 직을 역임하고 있는 30회 김환철 동문님의 제의로 전철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선술집에서 총 9명의 동문님들이 그냥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작별의 시간을 마지막으로 가진 다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기술하고 싶은 내용은 상봉터미널 역에서 하차하여 선술 집 식당에서 자비로 회포를 풀게 하여 준 김환철 회장에게 그리고 2020년1월31일 (금)에 “남한강 물고기” 식당에서 동부동문회 정기모임을 개최한 후 상봉터미널 역 앞에 있는 맥주 집에서 2차로 다시 회포를 푸는 모임을 가졌을 때 늦게 도착한 36회 이신영 총무와 조영술 동문과 몇 사람들이 “내일 토요일 아침 일찍이 2월에 개최할 대관령 발왕산 눈꽃 산행지에 대한 답사를 다녀와야 한다!”고 먼저 회식 자리에서 떠나게 되어서 아쉬웠었지만, 오늘의 동부동문회와 동부산악회가 더욱 더 돈독하고 튼튼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게끔 노력을 많이 하여 준 “동문동문회 임원진 모든 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내내 동부동문회 (산악회 포함하여)의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요사이 코로나 19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조선일보를 정독 및 탐독하느냐고 그리고 얼마 전 결혼을 한 딸 녀석 부부가 하남시 스타필드 근처에 위치한 화훼단지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나의 집에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유치원에도 맡길 수 없는 귀여운 2살이 채 안된 외손녀를 맡기고 간 그 녀석과 틈틈이 놀아주는 관계로 2월15일에 개최한 동부동문 산악회 대관령 발왕산 눈꽃 산행에 대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것이 2월29일 토요일 아침 10시 경에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에 대한 기록을 늦게 올려드려서 동부동문 산악회 회원님들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 금치 못하면서, 모두 모두 다음 모임 때까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들 뵙기를 기원드립니다!

 (추신) 한가지 중요한 부분의 내용이 빠졌네요! 대관령에서 서울까지 오는 데 시간이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었었지만, 동부동문회 현 회장 30회 김환철 동문님께서 이번 눈꽃 원정산행에 참가하신 16회 선배님들서부터 42회 윤성용 동문님까지 한 사람씩 소개해 가면서 각자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했고요, 그때의 상황을 맨 뒷자리에 앉아서 촬영을 하였으나. 몇몇 동문님들의 사진이 잘 나오지를 않아 이곳에 올려드리지 못하였음을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더 동부동문회 김환철 회장님과 동부동문회 산악회 임원진들 및 2월15일 대관령 눈꽃 산행에 참가해 주신 모든 동문 선, 후배님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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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동부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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