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동문회 갤러리


 

적십자지부 여름캠프장

김종석 0 2308 0 0

15년7월18일(토)~19일(일) 성공 적십자 지부 초청으로 대성리 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을 더가서 원대성리 사거리에 위치한 가람농장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332-12 이동우 사장)에서 개최하는 하계 여름 캠프장을 찾아 네비에 주소를 넣고 대성리역을 향해 서울에서 낮 3시30분 경 출발하였습니다. 네비가 가리키는 곳에서 차를 세워보니 농장 앞이 아니고 청평쪽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 네비가 종착역을 알려준다. 네비가 업그레이드가 되지를 않아 그려러니 하고 위, 아래로 가람농장을 찾아 헤매이다가 강변과 산속으로 들어가서 강변과 산속 주변 별장과 경치를 촬영하고 다시 나와 김선진 회장의 전화를 받고나서야 캠프장에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고 적십자 지부 회원들과 가족분들의 환대를 받고 장어와 오징어 및 고등어를 숯불에 김재동 총무와 40회 후배님이 맛있게 구워 준 것을 안주 삼아 즐거운 한때를 잘 보내게 되었습니다! 28회 이광일 동문이 부인과 장모님을 대동하고 캠프장에 먼저 도착해 있었고 밤에는 이동우 가람농장 사장님이 직접 꾸며 놓은 컬렉션에서 가족들이 모두 모여 흥겨운 노래로 신나는 밤을 맞이하게 되었고 몇몇 가족 동문님들께서는 1박을 하지 않고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나의 차 우측 앞 바퀴에 바람이 빠져 있었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여 가람농장 근처에서 정비업을 하고 계시는 그리고 대성리에서 섹스폰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어느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수리를 마친 다음 가벼운 마음으로 강변에 있는 선착장으로 온 가족이 같이 내려가서 가람농장 이동우 사장님이 직접 운전하여 주는 보트를 타고 스릴과 박력이 넘치는 즐거운 보트 놀이를 즐기고 나서 다시 캠프장으로 올라와서 가볍게 맥주 한잔을 먹으면서 이동우 사장님이 연주해 주는 쎅스폰 음악을 들으면서 또 한번 감상에 젖는 시간을 보내고 낮 1시쯤 서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눈 다음에 15년 송년회 때에는 더 많은 적십자 지부 회원님들이 부부 동반하여서 멋있고 알찬 송년회 밤을 맞이하기로 약속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40여년 동안 적십자 지부 동문님들을 위하여 헌신을 하여 준 23회 김선진 회장님과 이하 여러 지부 회원님들에게 감사 드리면서 초대해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적십자 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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