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별 동문회


 

성토23정기총회를 마치면서

황강화 0 2319 0 0

오늘 시청옆 남강에서 성토23 동창회 정기총회를 하였다. 

벌써 세월이 상당히 흐른 것 같다.

안절 부절할 때 조성래와 내가 나서서 70명선이 참석할 때는 기분이 좋았다.

 

오늘 15명이 참석하였다.

조성래 총무의 결산보고, 총회 안건 처리가 있은 후 회장단 선출이 있었다.

각본에 짜여져 있지만 회장에 하종호 친구가, 총무를 선출해야 하는데 마땅하지 않아 갈바를 못 잡고 있었다.

회장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였기에 그기에 대한 대가의 지불이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바로 총무를 맡어라는 것이다. 2대회장,고문,산악대장 등을 겸하여 하라는 원성이다. 죽은 송장 소원도 풀어주는 시대에 산짐승들 소원 못 풀어주겠나 이다. 순수히 수락하였다.

 

회장과 활기찬 성토23를 한 번 만들어 볼 것이다. 응원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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