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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의미

김춘근 1 1230 0 0

   << 친구의 의미 >>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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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의 << 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 >> 중에서

 

나무는 끝까지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무 위에서 지켜본다.”는 것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끝까지 지켜보며 그늘을 만들어 준다는 뜻 이라고 합니다.

나에게 그런 친구 없나 찾으려 말고

내가 그런 친구가 되려고 저도 노력하려 합니다......

1 Comments
김종석 2012.06.19 04: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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