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미니 발전소 PPS (Packaged Power Station)
UCLA 연구원들은 여전히 외부를 볼 수 있으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가정과 빌딩 내 창문을 위한
새로운 투명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가시적으로 투명한 폴리머 태양전지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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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미니 발전소 PPS (Packaged Power Station) - 전력난 지역에 저비용 고효율 발전
(동아경제 2012년7월26일 목요일 자 신문에서 발췌)
외관이 일반컨테이너와 흡사한 이 시설은 현대중공업이 생산하는 이동식 미니발전소 PPS다.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니 2001년에 독자기술로 개발한 "힘센 엔진"으로 돌아가는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엔진과 발전기, 컨트롤 장치 등이 작은 컨테이너 안에 오밀조밀하게 들어차 있었다.
발전소라고 하기에는 작은 크기이지만 이 발전소는 비교적 값이 싼 중유를 주 연료로 기당
1.7MW(메가와트) 규모의 전기를 생산한다. 동시에 3천~4천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제작에서 설치에 걸리는 시간도 6~7개월로 빠르고 설치방법도 간단해 컨테이너 선에 실어
수출지역으로 보내 현장에서 송전선만 연결하면 된다. 이 때문에 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
등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되는 거대 발전소를 건설할 비용이 없는 국가나 발전소와 멀리 떨어져
전력을 공급 받기 힘든 지역에서 전력난을 해소하는 발전 모텔로 각광 받고 있다.
저비용 고효율의 발전설비를 작은 컨테이너 안에 효율적으로 담는 것이 핵심 기술인데, 현재로는
현대중공업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사진은 다음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 JST 과제 달성형 기초연구의 일환으로서 류코쿠 대학 이공학부 연구팀은 생태계에 다양한
생물종 사이의 관계가 존재하는 것이 자연의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
으로 밝혀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