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느닷없이 2년 앞당겨 202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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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오늘 신문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 느닷없이 2년 앞당겨 2023년부터....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교육 공약이자 국정 과제인 ‘고교학점제’가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3년부터 적용된다. 교육부는 올 2월까지만 해도 현재 초등 6학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적용해 2025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혀왔다. 시행 시기를 사실상 2년 앞당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23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고교학점제는 고교생이 대학 수업처럼 자기 적성과 선호도 등에 따라 과목을 골라 수업을 듣고 기준 학점을 채우면 졸업하는 제도다. 다양한 과목이 개설돼야 하고 수업 환경도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교육부는 “2025년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2023년부터 준비하는 취지”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교육계에서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거의 차이가 없는 큰 틀의 변화를 갑작스럽게 2년 앞당기는 것은 무리”라는 반응이 나온다.
(중략 / 위의 주소를 치시고 조선일보 기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2021년 8월 24일자 / 곽수근 / 박세미 기자의 글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1/08/24/EHEFG2G6WVDGHIFJLULG6QSTXI/
* 이곳에 게재한 사진과 기사 (글) 등은 어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서가 아니라
위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뜻에서 사용된 점과 함께 저작권 침해 의사가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