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게시판


 

이진희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김태환 2 1135

1340423E4F53D41F0C1251

 

동문들을 한없이 사랑하던 이진희(26)가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곁에 있는 듯 믿기지 않지만

너무 일찍 세상을 등진 친구에게 큰 아쉬움을 담아  명복을 빕니다.

그간 진희에게 보내주신 동문여러분의 사랑에

동기의 한사람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진희는 저세상에서도 동문여러분을 사랑하고

항상 여러분의 곁에 있고자 하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Comments
김종석 2012.03.12 12:43  
저 세상에서도 이진희동문은 성동공고 동문님들을 지켜보고 있을 것 입니다!
진희야! 고히 잠들거라! 보고 싶은 종석이 형이!
송현진 2012.03.20 11:20  
안산 동문회에 오면 항상 온화한 웃음으로 내게와 건강 하시지요?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라고 하던 네가 어찌 나보다 먼저~~~~~
하늘도 야속 하고 원망 스럽구나
진희야!
성동공고 동문 행사때 솔선 수범으로 항상 맨 앞에서 진두 지휘 하던 너~
왜 이리 빨리 먼저 갔느냐 괘씸하구나~~
그렇게 형이 되고 싶었느냐?
이다음 저 세상에서 다시 맞날때 형이라 불러 줄께 사랑하는 아우 진희야
총동문회 형들과 아우들 그리고 안산동문회 여러 형제들은
네가 솔선수범 하고 모범스러운 너의 뜻을 본 받어 더욱더 열심히 동문회를 위하여
일하며 살어 갈테니 이만 너는 편히 쉬어라 알엇찌
사랑하는 진희야!
저 세상에서 다시 맞날때 까지 평안히~~안녕
형 현진이가
Category

2024.3

State
  • 현재 접속자 83 명
  • 오늘 방문자 2,357 명
  • 어제 방문자 3,725 명
  • 최대 방문자 3,952 명
  • 전체 방문자 1,626,550 명
  • 전체 게시물 6,802 개
  • 전체 댓글수 174 개
  • 전체 회원수 87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