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동부지구 동문회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소식
제25대 총동문회 임원진들! 안녕하세요!
뉴욕 동부지구 동문회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구 자익 입니다. (19회. 전기과)
항상 동문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회장님 이하 전 임원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간략하게
이곳 뉴욕 동문회의 소식을 전 합니다.
뉴욕지역 동문회의 역사는 약 30년 전으로 올라가서 처음에는 7명으로 시작해서 한 달에 한 번씩
각 동문의 집에서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져왔습니다. 초창기 모임은 이 양섭 (18. 자동차), 남 상대
(18. 건축), 구 자익 (19. 전기), 유 재규 (19. 토목), 김 원석 (19. 전기), 민 병성 (23. 전기), 김 문대
(26. 자동차) 이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도 신문에 광고를 내고 새로운 동문들을 찾아서 동문회를 창립 하자고 해서 신문에
광고를 내고 1997년 12월 13일 창립총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창립 준비 위원장에 김 철진 (5. 기계),
초대 동문회장에 이 해윤님 (5. 토목), 총무에 저와 제 동기인 김 원석이 총무를 맡았습니다.
참석 인원은 약 80명 정도로 기억이 됩니다. 그 후 매년 가을에는 전 동문 합동 야유회를, 구정 때는
가족의 밤 행사를 가져왔고 저와 김 원석동문 둘이서 약 5년간 총무 일을 맡아오면서 기반을 다졌습니다.
그 후에는 저 혼자서 약 10여 년간 총무 일을 맡아 오다가 4년 전 총무 직을 사임 하였습니다.
지금 등록된 회원 수는 약 50명 정도이나 작고 (타계), 타주 이동, 귀국 등으로 야유회나 가족의 밤 행사
때는 약 30명 정도만 참석하고 있습니다.
* 역대 회장님을 소개 합니다.
1대: 이 해윤 (5. 토목. 작고) 2대: 송 효석 (10. 기계)
3대: 김 광희 (14. 전기) 4대: 김 철진 (5. 기계)
5대: 김 규태 (13. 기계) 6대: 정 용 (8. 기계. 작고)
7대 전반기: 이 영상 (11. 건축. 작고) 7대 후반기: 유 만식 (12. 전기)
8대: 구 자익 (19. 전기) 9대: 옥 건주 (14. 기계)
10대: 최 충현 (16. 기계) 11대: 박 석권 (29. 기계)
12대: 손 무 (12. 기계) 13대: 전 건호 (13. 토목. 작고)
14대: 이 용익 (14. 건축) 15대: 한 용택 (15. 기계)
16~17대: 윤 석재 (16. 토목) 18대: 이 용익 (14. 건축)
19대: 이 형진 (14. 건축) 20~21대: 오 흥택 (10회)
위의 전임 회장님들은 정말 동문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많은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결과로 지금도 매월 정기 월례모임으로 약 15~20여명 정도가 꾸준히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 근래 코로나로 인하여 2년 정도 모든 만남이 중지 되었다가 처음으로 9월 18일 약 15명의
선, 후배 부부 동반으로 야외 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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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19회 구자익 동문님! 감사합니다! 이번 제91호 잡지회보를 어느 때 보다도 더욱 참신한 회보로
만들어 보고자, 구자익 동문이 옛 총산악회 카톡 방에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모임을 갖지 못하고 있다가
모처럼만에 2021년 9월 18일에 뉴욕 동문회 선, 후배님들을 모시고 어려운 가운데 회합을 가진 소식을 올려
놓은 것을 보고 "어렵지만 선, 후배님들 성함과 그동안의 모임 등에 관련된 내역 등을 다시 보내주면 이번 회보에
올리고자 하오니, 재삼 부탁합니다!" 하고 카톡 방에 다시 올려놓았더니.... 뉴욕 동부지구 동문회가 30여년 전에
결성되어 어렵사리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었던 역사의 한편을 보내주었네요!!
제 이메일로 보내 준 구자익 동문의 글을 보자마자 바로 성동공고 지역별 동문회 소식난에 먼저 올려놓았습니다.
정말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코로나19 팬데믹 (대유행)이 올해까지도 미국 전 지역에서 사라지지 않더라도
뉴욕 동문회 동문 선, 후배님들과 가내에는 언제나 행복에 가득찬 웃음과 함께 늘 건강이 깃드시기를 바라면서....
하고 계신 사업도 더욱 더 번창하시기를 학수고대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 동부지부 동문 선 ,후배님들~!!!
회보에는 보내준 많은 사진은 다 올리지는 못하나, 여기 이곳 동문회 홈페이지에는 전부 다 올려놓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을 보내준 8대 회장을 역임한 19회 구자익 동문입니다! 고맙습니다!
뉴욕 동부지구 동문회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