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송어횟집을 찾아서

지금 시각이 2017년1월29일 설날 다음날 새벽 01시02분입니다! 성묘를 다녀온 관계로 몸이 조금 피곤하여 토는 달지 못하고 간략하게 1월22일(일) 영월 태화산 산행날 잠이 늦게 들어 아침 7시05분에 일어나는 바람에 왕십리 역에서 6시40분에 출발하는 성공 총산악회 버스를 놓쳐 총산악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집에서 08시11분에 출발하여 강변역 동서울터미널로 가서 시외버스를 타고 영월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하늘샘 송어횟집에 12시43분에 도착하여 동문님들이 태화산에서 내려올 때까지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눈이 내려 하얗게 변한 산야를 촬영한 후, 16시경 1층에 마련되어 있는 연회석 자리에 모여 있는 동문 선배님들 좌석에서 제14대 총산악회 임원진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을 촬영한 후, 송어횟집 1층 우측에 위치한 버스 기사님들과 25회 동문님들이 합석한 좌석을 촬영한 후, 2층에 마련되어있는 동문 후배님들이 모여 회식을 하는 좌석을 촬영하고 저녁 9시 경에 왕십리 역에 도착할 때까지의 내용을 촬영한 날짜와 시간이 기록되어 있는 작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참석하여 주신 동문님들과, 수고를 많이하여 준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