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동호회 소식. 8월6일

장마철이고 피서철이라 "참석률이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었습니다. 토목과 윤시한 친구가 제일 먼저 도착하여 사무실 문을 열어주었고 기술전공부 박철 친구와 건축과 친구들이 12시 전에 속속 도착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멀리 송도에서 살고 있는 이상면 친구까지 가세하여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19회 많은 친구들이 바둑과 함께 우정을 나누면서 무더운 하루를 잘 보내던 날의 일기입니다. 본인 김종석은 8월6일 토요일서 부터 8월7일(일) 양일간 대성리 근처 어느 농장에서 개최하는 성공 적십자 지부 워크샵 모임에 초대를 받아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같이 먹은 후에 낮 2시에 전기자전거를 타고 대성리에 가는 관계로 아쉽게도 이날만큼은 친구들과 함께 저녁 모임에는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무덥고 장마철인데도 불구하고 용두동 사무실에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준 19회 친구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드림!     

횟(기)수에 관계 없이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지하철 1호선 제기동 역(3번 출구)과 청량리 역(6번 출구)에서 각각 중간에 있는 2번째 횡단보도 앞에 있는 신용협동 조합과 엘림교회 옆에 있는 청량리 수산시장 1번 아치 간판이 설치되어 있는 골목에서 보이는 월드컵 단란주점 4층 건물 402호에 있습니다. 참석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