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일오회 최의식 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2014년 4월15일.
성공일오회 정기총회를 하는날이다.
제9대 회장추대에 다소 시간이 지연되어 예년보다 늦게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3월18일 전기과회원들이 추천하고 임원회의에서 임원들이 제청하여 최의식동문을 회장으로 추대하여 오늘 취임식겸 정기총회를 개최케 되었다.
오후 5시 30분 역삼역부근에 있는 정기총회 장소인 포에버리더스에 도착하니 이상만동문이 이끄는 성음회에서 벌써 도착하여 밴드 준비를 한다,
각과 회장,총무들이 일찍 도착하여 각과 회원들을 안내하며 차분히 총회준비를 하는 동안 김희원 총동문회장과 임병관 사무국장이 도착하고 일오회의 영원한 선배인 원유강선배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못함을 미안하다며 전화를 주셨다.
멀리 대구에서 전기과 이상도동문과 원주에서 토목과 정문상동문이 참석을 하는등 일오회 회원 56명 부인13명등 70여명과 참석내빈등 약 75명 참석하였다.
권종철회장의 개회사로 정기총회를 시작하여 전임회장의 이임사와 김희원 총동문회장의 축사,
최의식 회장의 취임사로 이어졌다.
최의식회장의 다소 늦어진 정기총회에 대하여 해명하고 앞으로 성공일오회 발전과 동문들의 친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취임사를 하고
이어 12~13년도 의 결산보고와 14~15년도의 사업계획, 회칙개정등을 논의한후 총회 일정을 마쳤다
축하 케익커팅과 건배를 한후 이상만동문,김기영동문이 이끄는 성음회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다. 식사중간에 기계과 회원들이 한흥수고문의 생일이 오늘이라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여 한흥수부부의 케잌커팅과 참석한 전회원들의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모두 축하해 주었다.
식사후 각과에서 2~3명씩 성음회의 반주에 맞춰 노래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여흥시간을 갖고
9시 30분에 아쉬운 총회를 마무리 하였다.
끝으로 오늘총회에 참석하신 총동문회관계자에 감사를 드리고 특히 불편한 몸도 마다 않고
오늘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상만동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최의식회장 취임사
권종철회장 이임사
김희원 총동문회장 축사
동창회기 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