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별 동문회


 

성공 28회 동기회와 자전차 동호회 때 원정 라이딩 소식 (2부)

김종석 1 1759 0 0

* 이천십팔년 8월 5일 아침 7시 40분 경에 용두동 김밥 집에 들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마친 다음에 반포대교를 지나 MINISTOP 매장 휴게소 앞에서 08시 20분 경에 선병득, 정기현 회장과 박진동 동문을 만나 성산대교를 10시 10분 경에 통과를 하고 의정부와 고양시청 쪽을 가리키는 이정표 (우측은 행주산성, 좌측은 일산동구청) 밑을 11시 05분 경에 통과를 하여 원당, 능곡으로 가는 지하 차도 앞에서 중간에 합류한 이성전 동문과 그외 동문 1 사람이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능곡역 앞에 11시 23분 경에 도착하여 시장 골목으로 접어들어 고맙게도 마중을 나와 주신 

오늘의 주인공 백기호님 (2017년 10월 07일 섬진강 자전거길 라이딩 때 만나 뵈었던 28회 박진동 동문님과 사업상 지인 관계에 있었던 백기호님 (본인 김종석과 1살 차이 이신)을 11시 27분 경에 만나 뵙고 오늘 시원한 원두막 밑에서 28 잔차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손이 시려을 정도로 매우 차거운 물 속에 담가 놓고 먹을 과일과 함께 한우 국내산 암돼지를 취급하는 축산물 정육점에 들려서 그날 회식 때 소주와 함께 먹을 고기를 사고 석쇠판은 이상전 동문이 배낭에 매달고 고가도로 밑쪽으로 오리들이 살고 있는 냇강이 흐르는 곳 앞에 위치한 백기호 좌상님이 소일 삼아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 11시 46분 경에 도착하여 원두막에 사 가지고 간 물품들을 내려놓았다! 원두막 안에는 긴 나무 탁상이 놓여있었고 그 앞 쪽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드라무 통을 잘라서 만든 불판과 함께 코카콜라에서 기증 받은 것 같은 붉은 색 파라솔이 꽂혀있는 프리스틱 상과 의자가 그리고 물을 받아놓을 수 있는 기다란 알루미늄 판과 커다란 함지박 하나가 놓여있었다. 

  농장 우측에는 백기호 좌상님께서 서예도 하시고 일을 하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다란 콘테이너가 

놓여있었고, 원두막 앞쪽으로는 복숭아며 옥수수 등을 심어 놓아서 다니는 길목만 빼 놓고는 온통 농장 안은 파아란 색을 띠고 있었고 원두막 우측 앞쪽에는 비닐이 덮혀 있는 커다란 온상이 두어개 보였고, 농장 초입에는 농사에 

필요한 물을 받아 놓을 수 있는 커다란 함지박 통과 수확한 물품들을 나를 수 있는 삼발이용 들것과 지하수를 끌어올 수 있는 수도가 놓여있었다. 

 나를 늘 초대하여 주는 이광일 회장 부부는 13시 50분 경에 자가용을 타고 농장엘 와서 합류를 하게되었고, 이미 이때는 같이 간 잔차동호회 회원들께서는 상의는 모두 벗어 버린채 입고 간 바지만 입고들 있었다. 이 다음은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모든 동문님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왜냐하면 원두막 옆에 있는 함지박 속에는 사 가지고 간 과일이며 여러가지 캔들이 담겨있었고 원두막 안에 있는 기다란 탁자 위에는 현장에서 갓 구워 낸 고기며 상추와 반찬들이 더위를 식혀가며 마시는 시원한 소주 한잔에 겻들이면서 한 여름의 모든 더위가 언제 그랬느냐듯이 싹 가셔지고 있었고, 취기가 어느 정도 올라왔을 때 함지박에 담겨져 있는 아주 시려울 정도로 차가운 물 속에 동문님들이 차례 차례 몸을 담고 더위를 식히고 있었던 장면이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저의 뇌리에서 지워지지를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곳에 그날의 일을 상세하게 말씀 드렸냐 하면 필자 19회 김종석의 나이 65살 정도에 55살~56살 정도의 28잔차 동호회 회원들을 만나 영원히 저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정도의 소중한 추억들을 남겨준 28회 잔차동호회 동문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동문님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리면서 왜 백기호 좌상님 (능곡역 다음 대곡역)이 살고 계시는 곳을 초청 받아 28 잔차 동호회 동문님들과 함께 탐방하였을 때, 즐거웠었다기 보다는 보람찬 하루라고 표현을 하였나 하면, 좌상님이 생활하시는 콘테이너 안으로 다시 초대를 받아 차 한잔을 정기현 회장과 이재형 동문님과 함께 

대접을 받으면서 생활해 오셨던 그 공간을 보고서는 몹씨도 놀랬습니다! 좌상님께서 그러한 고상한 취미를 갖고 

계신지는 생활하시는 공간을 보고서는 알게되었고, 가끔 가다가 인사동에 나오셔서 아마 붓글씨며 여러가지의 

공부도 하신다고 하셔서 내심 열심히 자기만의 삶을 추구하고 계신 백기호님이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

  17시 40분 경에 농장에서 나와 영주교를 지나 대곡역에 도착하여 18시 10분 경에 서울로 향하는 전철을 타고 

본인 김종석은 19시 50분 경에 용두동 집 앞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날도 다들 무사하게 하루를 잘 지내다 

오게되었고요, 초대해 주신 28 잔차 동호회 회원님들과 백기호 좌상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창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콘데이너 안에서 촬영한 작품 속에는 타인의 작품도 있다고도 말씀

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모두 잘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 2019년 5월 4일~5일 예산 허경회 동문과 함께한 28잔차 동호회 소식. 5월  4일날 아침 김준성 친구는 부인과 

함께 개인 차량 이용, 김순철 (안양역에서 8시 출발하는신창역 전철 이용), 이성전, 원영상, 이재형, 김충선, 선병득, 이윤희 동문님들은 용산역에서 신창역으로가는 전철을 타고, 김정식 회장은 동서울에서 버스를 이용하고, 이광일 전 총산악회 회장과 여행사를 운영하는 이성전 동문은 아침 07시 경 청량리 역에서 만나 전철을 타고 신창역에 아침 9시 30분 경 도착하였다! 가산디지털 단지역에서 승차한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코스를 완주한 김순철 동문님과 

선병득 동문님을 만나 예산에 거주하는 허경회 동문이 운영하는 장군 보쌈. 족발 식당에 낮 12시 경 도착하여 멋지게 장식된 장군 보쌈. 족발을 28회 동문님들과 함께 맛있게 포식을 한 후, 하루의 고된 산악 자전거 훈련(?)을 끝내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장군 보쌈 식당에서 자가용으로 10여분 정도 떨어져 있는 (아드님이 운전하여 줌) 어도 일식집 식당에 들려서 하루 전날 도착한 김정식 동문 (전 28회 회장) 부부와 보령에서 자가용으로 50km를 달려와 부부가 함께 참석하여 준 김웅호 동문님 (부인의 섹스폰 연주가 매우 일품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네요!)과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맞나 모르겠네요?)에서 자가용에 자전거를 싣고 부부가 함께 참석하여 준 김준성 동문님 (부인의 

상록수 노래가 또한 일품이였습니다!)들이 4일 낮에 산악 자전거 훈련을 끝낸 28회 동문님들과 함께 어울려 동기들 간에 따듯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었고, 5월 4일 저녁에 일식 집 어도에서 나와 모텔에 들어가기 전에 잔차 동호회 동문님들이 잠시 회의(?)를 거친 후, 노래방으로 가서 하루의 피로도 풀겸하여 기분 좋게 그리고 신나게 노래들을 열창하였고 특히 김준성 동문 부인께서 동참하셔서 더욱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5월 5일 아침 일찍이들 기상하여 예산군 먹거리 장터에서 호떡 잘 먹고 예당관광지로 향하였고 그날이 일요일이라 자가용 행렬과 출렁다리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예당호와 출렁다리의 위용을 한껏 뽐내던 날이었었던 것 같았습니다!

 예당관광단지를 소개하여 준 허경회 동문님과 트럭을 몰고와서 28 잔차동호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준 이재형 동문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관람과 함께 동문님들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나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월척 오리집에 당도하여 맛있는 오리탕과 함께 오리구이 잘 먹고왔습니다! 좋은 오리구이 식당 소개해 준 허경회 동문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5월 5일 모텔에서 전날의 피로를 말끔히 푼 다음 5월 4일 보다 더 어렵다는 탈해사 난 코스 (입구서 부터 정상까지가 전체 언덕으로 이루어진 )를 향하여 자전거를 몰고 탈해사 입구에 도착하여 정상을 향해 패달을 힘껏 밟았으나, 평소에 자전거를 열심히 탔다고 하는 28 잔차동호회 회원들이 산 중턱에 가서는 그만 허경회 동문 한 사람만 제외하고는 다들 "올라가기 불가능한 코스다!"라고 선언을 하고서는 라이딩을 포기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 허경회 동문의 라이딩 실력 (괴력)에 다들 감탄을 금하지 못하는 날이기도 하였고요 탈해사에서 내려와서는 식당에 들려 점심을 잘 먹고나서 허경회 동문이 운영하는 장군 보쌈 식당에 들려서 제수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나서 이재형 동문님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 신창역 (순천향대)에 도착하여 서울까지 올라가는 전철을 탔으나 나중엔 다들 졸았어요! 1박2일 동안 신경을 많이 써준 허경회 동문님과 제수님 그리고 28회 잔차동호회 이윤희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동문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면서, 마지막으로 보쌈 식당을 나올 때 푸짐하게 싸 준 간장게장 어머니에게 자랑하면서 

식구들과 함께 매우 잘 먹었습니다!

 허경회 동문님과 제수님에게 두고 두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마웠습니다! 진정으로 멋진 기획을 계획하여 준 (음식과 자전거 여행 포함) 이윤희 회장단과 허경회 동문님과 부인 그리고 아드님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리면서 매우 기쁜 마음 가짐으로 그날의 기록을 촬영해 놓았던 날이기도 합니다! 제1차와 제2차 라이딩 때 라이딩 코스를 기록한 이윤희 회장과 김영호 총무님, 특히 자전거를 4일과 5일에 걸쳐 트럭에 싣고 다니면서 신창역까지 운반을 하여 준 이재형 동문님과 신창역까지 자가용으로 동기분들을 태워다 주고 다시 부인을 모시러 간 김정식 전회장과 김웅호 동문님들에게도 마음 깊이 감사한 마음 표합니다! 28회가 아니면서도 초청을 하여준 이윤희 회장님과 이광일 총산 회장님 그리고 28회 잔차 동호회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깊이 감사드리면서 다음 만날 때까지 모두 모두 늘 

건강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8회 잔차 동호회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 2019년 6월 1일에 양평 다대2리에 위치한 "숲속의 아침" 팬션에서 1박2일로 28청춘 춘계야유회를 개최하였을 때 정기현 전 SBS 촬영 감독과 이성전 여행사 대표 동문님과 함께 상봉역에서 자전거를 전철에 싣고 용문역에서 하차를 한 다음, 팬션으로 가는 길을 스마트 폰에서 안내를 받아 춘계야유회 장에 도착하여 보니 족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 너머에 위치해 있는 2층 배란다에는 이미 몇몇의 동문님들이 모여있었고, 다들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제일 먼저 식당 옆에 위치한 대 강당에서 제10대 동기회장 박정수 동문님과 옥정석, 김흥중, 김영화 동기님들이 

유인물을 나누어 주면서 28회 동기회에 관련된 안건 토의가 있었고 저녁 식사 전에 숙소 앞 배란다에서는 동기들 간에 반 대항전으로 벌어지는 족구대회를 참석한 동문 부인들과 동기들이 시원한 음료수 등을 즐기면서 관람하고 있었고, 그 다음 행사로 숯불을 피울 수 있게끔 도라무 통을 짤라서 조리 시설을 해 놓은 넓다란 식당에서 고기와 함께 여러가지 음식들을 맛있게 먹은 다음 , 초대 받은 성음회의 연주에 맞쳐서 동문과 동문 부인님들의 흥겨운 노래 소리에 모든 동문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재미있는 저녁 시간을 보낸 날이기도 합니다! 정기현 회장과 이성전 동문은 나와 함께 6월 2일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다시 용문역으로 향하였고, 나중에 28회 카톡을 보니 아침 나절에 임원진들이 준비하여 온 여러가지 놀이 기구를 이용하여 매우 즐거운 시간들을 동문 부인님들과 함께 보내다 왔다고들 합니다.  


* 2019년 06월 16일 수안보서 이화룡 고개를 넘어 점촌까지 / 성공 28회 잔차 동호회 회원 선병득 동문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제안을 받았다! 

"번개 라이딩 (백두대간 이화령 구간 50km) 일시: 6월 16일(일) 집결: 07:30 동서울 터미널 집합 / 계획: 07:50  수안보행 버스 승차 (2:40소요) / 수안보 도착후 라이딩 후, 점촌 터미널서 상경 / 코스: 수안보 인증센터~ 연풍 인증센터~ 이화령 인증센터~불정역 인증센터~ 점촌 터미널 / 총 50km 라이딩 / 섣불리 응하기가 쉽지를 않았다! 50km 라이딩에다가 말로만 듣던 이화룡 고개를 자전거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 나를 망설이게 하였다! 용기를 내어 6월 15일 경 선병득 동문에게 카톡으로 참석 의사를 표했고 더 한 사람 28회 이재형 동문이 참석 의사를 표해

주었다! 아침 07시 50분에 동서울 터미널에서 수안보 행 버스를 타고 수안보 인증센터에 9시50분 경 도착하여 "왕의 온천 수안보 기념비"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연풍면에 있는 연풍 인증센터가 있는 곳을 향해 수옥정 삼거리에서 계속 언덕 길을 따라 오전 11시 16분 경에 도착하여 인증 도장을 찍은 후, 이화령 고개를 향해 힘차게 패달을 밟아 두분 동문 후배님들을 따라 올라갔으나 처음에는 그리 힘들지 않아 괜찮았으나, 올라 갈수록 힘에 겨워 이화령 고개 인증쎈터 2,5km 전방서 부터는 기록을 남기기도 하고 쉬었다 올라갈 겸하여 나무 그늘과 휴게소 앞에서 이화령 고개 주변과 국토 자전거 길을 안내하는 안내판 사진도 촬영하고 올라가는 바람에 선병득, 이재형 동문님들이 이화령 고개에서 나를 기다려 주는 미덕을 베풀어 주는 날이기도 했다! 힘들어도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지는 않았다! (12시 25분 경 도착) 이화령 고개에서 휴식을 취한 후 서울 그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짜릿하고 스릴있고 길고 긴 아스팔트 하산 길을 기분 좋게 내려와서는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고개 길이 거의 없는 길을 따라 문경읍에 위치한 선병득 동문이 그간 이화령 고개를 이번 라이딩 때까지 6번째 (이화령 라이딩 기록 ♡ 2012년 2월 첫 라이딩. 2015년 7월 2번째. 2016년 3월 3번째. 2016년 7월 4번째. 2016년 10월 5번째. 2019년 6월 16일 6번째 도전) 도전하면서 단골로 갔었던 세재곰탕 집에 오후 1시 18분 경에 도착하여 우거지 탕과 감자전에 막걸리 한병 만 가볍게 나누어 마신 다음에 불정역 인증 쎈터를 향하여 힘차게 패달을 밟았다. 오후 2시54분에 1955년 9월 15일에 준공되어 이제는 등록 문화재 제326호로 경상북도 문경시 불정강변길을 따라 녹슬은 기차 길만 남겨져 

있는 불정역 인증 쎈터에서 인증 도장을 찍은 후, 점촌 터미널에서 서울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다시 20km를 힘차게 패달을 밟았다! 터미널 도착하기 전에 이화령 고개에서도 그리하였지만 선병득 동문보다도 자전거 경력이 없는 이재형 동문은 힘도 안드는지 마지막 언덕을 힘차게 올라가는 괴력을 발휘한 날이기도 했다!


 

* 2019년 12월 7일 (토)에 28청춘 졸업 40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를 겸한 뜻 깊은 날의 행사가 을지로역 근처에 위치한 뱅커스 클럽 은행회관 16층에서 내빈으로 4회 박광현 자문님, 9회 우세환 자문님, 19대 총동문 회장을 역임하셨던 14회 정정호 회장님과 제24대 총동문회장 17회 한상화님과 성공 길사랑 기획 팀장인 23회 김선진님과 전 성공 길사랑 회장을 역임한 22회 홍창호 동문님 외에 성음회 동문님들과 많은 28회 동기들과 동문 부인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시30분 부터 시작한 정기총회 때 2019년도에 제10대 회장을 역임한 박정수 회장으로부터 제11대 

회장으로 28회 동기회를 위하여 2020년도에 수고를 많이하여 줄 이우식 동문님에게 회기 인수식이 있었고 박정수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이우식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고, 앞으로 같이 동기회를 이끌어 나가줄 김흥중, 옥정석, 조재찬 동문님들의 소개가 있었다. 특이한 일은 28회 자동차과 출신 정영철 동문이 다리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휠체어를 타고 식장에 입장을 해 준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같은날에 금촌역 근처에 위치한 센트리움 웨딩홀 뷔페에서 파주동문회 송년회가 개최되어 

참석해야 되는 관계로 아쉽지만 제2부 40주년 기념식 때 케잌 커팅과 제3부에 이어진 흥겨운 놀이마당 장면을 

볼수도 없었고 또한 그 당시 홍보위원장 자격으로 촬영을 해 놓았어야 했는데, 아쉽지만 눈물을 머금고 파주동문회를 방문하여 여러 동문님들과 함께 즐거운 송년회을 보내고 서울로 다시 돌아온 날 입니다. 

앞으로도 내내 28회 동문님들 동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2020년 1월 18일에 제28회 장종오 동문께서 성동공고 총동문회 제25대 총동문 회장으로 추대되는 정기총회가 모교 근처에 위치한 엄마와 사르르 뷔페에서 고문 및 자문위원 그리고 여러 동문님들을 모신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코로나19가 2019년도서 부터 전세계로 번지는 (팬데믹) 바람에 2020년도 및 2021년도의 총동문회 모든 중요 행사가 그만 더 이상 추진되지 못하는 (기수 및 동호회 관련 행사는 제외하고)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 마음 아픈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공 28회 동기님들의 운명 소식 (본인) / 고인: 김원호 별세일: 2020년 04월 12일. 본인 금속과 / 고인: 이강일 별세일: 2020년 05월 23일. 본인 2016년도 28회 동문회 제7대 회장 역임 / 고인: 김도선 별세일: 2020년 08월 02일.

본인 자전차 동호회 회장 역임 / 고인: 박창식 별세일: 2020년 10월 03일. 본인 61세. 병환


* 나의 19회 동기들 보다도 더 많은 28회 동기분들이 2020년도에 함께하고 싶은 가족과 친지 및 친구들을 뒤로하고 이른 나이에 이승을 떠나게 됨을 몹씨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면서 그동안 28회 동기님들 카톡 방에 올라와 있었던 별세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더 빌어보겠습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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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김종석 2021.07.18 09:51  
28회 동기회와 잔차동호회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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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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