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별 동문회


 

성공 19회 때 모교 생활과 2021년도의 과학 기술 발전 비교 (3부)

김종석 0 1317 0 0

 건축과는 황학동 쪽 정문을 지나서 운동장을 우측 쪽 대각선으로 가다가 그 당시 음악 수업을 

들었었던 건물 옆 현재 미래관 쪽에 있었는데, 그 당시 친구들이 공부하였을 때와 지금 2021년도 

의 건축 기술과 방법이 매우 많이 달라져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건축에 관하여서도 브루넬은 큰 업적을 남겼다. 1853년 크림전쟁이 발발하자 철도와 증기선으로

대량 병력 수송이 이루어지고 산업혁명이 가져온 무기의 발달로 수십만명이 사망한다. 

 나이팅게일의 호소로 영국 정부는 참혹한 인명 피해의 전장에 야전병원을 추진하는데, 이 프로젝트를 브루넬이 맡아서 그는 전투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조립식 모듈 형태의 건축을 고안해 낸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소독과 위생 관리가 가능한 병원이 탄생하게 되고, 영국군 사상자가 급속히 줄어들자 이후 모든 병원들이 이러한 브루넬 방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조선일보 2021년 7월 16일 (금)자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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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니어 (engineer)는 원래 타고난 재능을 뜻하는 라틴어 '인제니움 (ingenium)'에서 유래했는데, 천재 '지니어스 (genius)'와 독창성 '인제뉴어티 (ingenuity)'와 같은 어원으로, 현재 화성 탐사에서 활동 중인 드론 이름이 인제뉴어티다.

 

 고대 로마로부터 투석기나 기중기 같은 창조적인 발명품을 엔진 (engine)이라 하고 엔진을 만드는 사람을 엔지니어라 불렀다. 어원을 생각한다면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도 엔진이다. 요컨대 엔지니어는 예술가처럼 기존의 사고를 거부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크리에이터 (creator)'를 일컫는 말이다. 이런 혁신을 보여준 진정한 천재가 바로 엔지니어 브루넬이였다고 '민태기의 사이언스토리' 기사에서 말하고 있다. 

 

 다음은 우리 19회가 모교에 입학을 하여 졸업하던 1970년도에 완공된 31빌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삼일빌딩 혹은 31빌딩 (영어: 31 Building)은 김중업이 설계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 85 (舊 관동 10-2번지)에 있는 마천루이다. 1968년에 착공하여 1970년에 완공 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1] 지상 31층 규모이며, 지상 높이 110m이다. 완공 당시 대한민국

에 있는 건물 중 가장 높았으며 세운상가, 청계고가도로와 함께 종로구의 가장 대표적인 명물이었다. 

  1985년 63빌딩, 2003년 하이페리온, 2004년 타워팰리스 3차, 2011년 해운대 위브 더 제니, 2014년 포스코타워-송도, 2015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이 완공되면서부터 점점 밀려나기 시작하였고 1971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았다. 

<위키백과 사전 참조>  

 

 19회를 졸업하고 1976년 8월 15일 완공된 청계고가도로를 타고 맨 마지막 부분 우측에 우뚝 

서 있는 31 빌딩을 바라보면서 종로나 무교동, 명동을 드나들었을 때에는 모든 사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였으나, 2021년도에는 그보다 더 많은 고층 건물들이 많이 건축되어서 역사의 건축사 

한면으로 남아있다!  

 

 그 당시 건축 공법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으나, 10여층 짜리 건물을 짓는 경우에는 아시바 (일본어, 비계, 조선소에서는 족장이라고 부름)라는 10m가 넘는 길고 가는 나무로 된 목재를 건축물을 짓고자 하는 외각에 반생이라는 철사를 이용하여 튼튼히 고정시킨 다음에 전시 때 임시로 항공기 

할주로를 설치하였을 때 쓰였던 길이가 한 3m 정도되는 구멍이 일정하게 뚫려있는 철판을 그 아

시바 위에 설치한 다음에 일일이 목공이나 미장공들이 그 위에 올라가서 위험을 무릅쓰고 외부 

작업을 하였었고, 또한 각층의 콘크리트 작업은 일일이 쎄먼트와 그일에 필요한 작업 공구들은 

인부들이 어깨에 메고 공사 현장에 날른 다음에 현장에서 인부들이 세멘트와 모래와 물을 서로 

혼합하여 나무로 짜여진 거푸집 속에 있는 철근 속에 세멘트를 부어 넣고 쇠파이 등을 이용하여 

여기저기 골고루 잘 섞이게 하는 작업을 해야만 했었다. 

 

 그러나 지금의 건축 현장에서는 자그마한 현장에서는 이러한 방법으로도 작업을 하기도 하겠지만, 2021년 현재에는 시멘트 회사에서 미리 배합된 시멘트를 레미콘이라고 불리는 믹싱 트럭 뒤쪽에 설치되어 있는 통속에 넣고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굳지 않게끔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돌려가면서 현장에 도착하여 유압 콤프레샤를 이용한 타설기에 시멘트를 부어넣고 층수에 관계 없이 얼마

지 예전과 같이 인부들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으로 초고층 건물을 지을 수가 있다! 

 

 또한 초고층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그 건물에 필요한 물품들을 예전에는 인부들이 일일이 하나

하나씩 매고 다니면서 해당되는 층수에 올려놓고 작업을 하였으나 이제는 타워크레인이라는 짓고

자 하는 건물보다 항상 더 높은 곳에 설치되어있는 기중기를 이용하여 무겁고 부피가 큰 건축 자재

들을 운전석에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아니면 무인으로 리모컨을 이용하여 운반하기 때문

에 예전과 같이 많은 노동력과 인부들이 필요치 않을뿐만 아니라 또한 그로 인해서 공사에 소요되

는 기간을 여러모로 단축 시키는 시대가 도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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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예전과 같이 나무로 짜여진 거푸집을 일일이 한층 한층 올릴 때마다 씨멘트가 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거푸집을 해체하여, 그 위층을 다시 올리기 위해서 해체한 거푸집을 다시 인부들이 

건물 외벽에 설치되어 있는 아시바를 밟고서 재 설치하는 작업을 그 건물 공사가 끝날 때까지 인부

들이 고된 작업을 되풀이 하였기 때문에 많은 노동력과 시간 즉 공사하는 기간이 많이 걸리게 되어 있었으나, 지금 현재의 공법은 그 건축 공사에 필요한 거푸집을 설계도면에 의하여 특수한 자재로 

각 측면마다 규격에 맞게 제작하여 건물 외벽에 설치한 H빔 등을 이용하여 한층 한층 마다 시멘

트 타설을 한 후, 사용한 거푸집을 바로 짓고자 하는 그 위층 에다 그대로 올려서 공사를 하기 때문

에 공사하는 기간과 노동력을 그만큼 단축 시키고 절약할 수 있게 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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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예전과 같이 일일이 건설 자재를 인부들이 들고 각층으로 들고 올라가지 않아도 되게 끔 각 

층으로 연결되어 있는 외부 간이 소형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손쉽게 건축 자재들을 옮기고 이동

하게 끔 되어있어서 공기 단축은 물론이고 노동력을 그만큼 아끼게 되어있다. 또한 요사이는 외부에 시설하는 작업도 콘크리트 타설 작업과 함께 일부는 같이 진행하고 있고 각 층의 창문에도 일부

는 샤시 작업도 같이 병행하여 건축되어지고 있다.

 

이곳에 게재한 사진과 기사 (글) 등은 어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작성된 것이 아님과  

  동시에 저작권 침해 의사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롯데월드타워도 새로운 공법을 이용하여 건축되어졌지만, 6년 이상이 소요되어 지워진 123층 짜리 마천루이다!

 

 롯데월드타워(영어: Lotte World Tower[1][2][3])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단지 내에 위치한 마천루이다.[4][5][6]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마천루로 2010년에 착공을 시

작하여 2015년 12월 22일 123층까지 상량 완료했으며, 2016년 3월경 첨탑공사가 완료됨으로써 외

장 공사가 완료되었고, 2016년 12월 22일에 완공되었다.[7][8][9] 


  2017년 4월 3일에 오픈했다.[10][11][12] <이하 위키백과 사전 참조> 건축가는 콘 페더슨 폭스, 

조공학은, 레슬리 얼로버트슨, 엔지니어링 서비스는 시스카 헤네시 그룹, 관리는 롯데건설, 리프트 공급 업체는 OTIS 엘리베이터 회사다. (중략 / 글이 더 이상 올라가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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