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인터넷 회보 1호(제3차 정기총회와 성토15회 동문님들 만나던 날)
2012년2월18일 왕십리 옛 전풍호텔 자리에 새롭게 자리잡은 보물섬 뷔페 14층 스카이라운지에서 19회 각과 동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총동문회에서 제21대 유재준 총회장님과 정한규(16회) 실무부회장님, 송현진(7회) 조직강화위원장님, 임병관(22회) 총동문회 사무처장님들께서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셔서 19회 동문들을 위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19회 제2대 회장을 역임한 토목과 김종석 동문의 대를 이어 제3대 회장으로 건축과 오경화 동문이 19회 전체 동문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되었고 이어서 총동문회 산악회 제8대 회장직을 훌륭히 역임하여 준 기술전공부 김복영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제1대 회장을 역임하여 준 전기과 김희원 회장이 참석하여 각과 동문님들을 방문하여 격려를 해 주었고 이날의 행사도 또한 몇년간 19회 전체 동문님들을 위해 헌신하여 준 전기과 양영목 동문께서 잘 마무리해 주어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내빈들께서 가신 다음 건축과 이희철 동문과 기술전공부 이상면 동문님들이 이날 생일을 맞이하여 동문들의 축복 속에 원샷이 깃들인 축하 케잌 절단식을 하게되었다.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총동문회 임원진 여러분들과 19회 각과 동문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 드리면서 올 한해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된 건축과 오경화 동문님을 주축으로 더 나은 내일의 19회와 총동문회에 일익을 담당하는 19회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외의 내용들은 총동문회 홈페이지 19회 난에 올려놓은 사진 등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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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5일에 토랑토에서 15회와 19회 동문님들이 상봉하던 날 / 2월18일에 개최할 19회 제3차 정기총회 리허설을 왕십리에 있는 보물섬 14층 스카이라운에서 마치고 모교 앞에 있는 토랑토에서 모임을 갖는 19회 전기과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건축과 오경화, 기술전공부 김복영, 토목과 김종석, 전기과 양영목 회장이 발길을 옮겼다가 15회 토목과 정기모임을 하는 선배님들과 자리를 같이하게 되었다. 거의 우연이었다. 전기과 친구들만 만나고 헤어질려고 하였던 것인데, 토랑토 홀 안쪽에 마련되어있는 미닫이 창을 닫으면 모인 사람들만 한가로이 모임을 갖을 수 있는 공간에 성토 15회 동문님과 전기과 19회 동문님들이 장막을 가운데 두고 자리를 같이하게 된 것이다! 정말로 우연이었다. 선배님들이 회의를 하는 관계로 김복영, 양영목 회장만 대표로 먼저 인사를 한 다음에 선배님들께서 회의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전기과 친구들도 이날은 예상 외로 많이들 참석해 주어서 그랬는지 장막만 거두어내면 거의 40명 정도의 동문님들이 한방에 같이있었던 폭이었다. 전기과 친구들도 43년만에 만난 친구 덕분(?)에 매우 모임의 자리가 한껐 들떠있었던 자리였었다. 양영목 회장과 이종삼 총무가 이 자리에 모인 전기과 친구들의 만장 일치로 차기 회장단을 다시 맡기로 결정된 날이기도 하다! 거의 모임의 흐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잠시 밖에 나갔다 들어오시는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셨던 서재진 동문님의 건배제의로 15회와 19회의 우연의 만남은 극치를 치달었다. 15회 선배님들께서 환희 웃는 모습으로 박수를 치시면서 후배들을 환대해 주셨다. 물론 19회도 선배님들에게 환희의 박수로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기뻐했다. 환대해 주신 토목과 15회 선배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말씀 드리면서 다음 5월 체육대회 때 다시 또 만나 뵐 것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성토15회 화이팅! 성전19회 화이팅! * 그외의 내용들은 총동문회 홈페이지 15회 난에 올려놓은 사진 등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