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별 동문회


 

15회 이상만 동문을 기리며...

이상만 동문을 기리며... / https://tv.kakao.com/v/304795833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생전에 이상만 동문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장면이 먼저 떠 오른다! 

 그리고 평소에 15회 동기들과 함게한 모습과 함께 다음과 같은 자막이 지나간다! / 이상만. 성동공고 15회 졸업생. 

우리들의 동기동창 / 평소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부르고 / 친구들을 아끼고 사랑하던 / 선, 후배 동문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던 그 / 이상만 / 그가 오랜 투병 끝에 저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 이제는 볼 수 없는 / 너의 그 환한 웃는  

모습 / 그 멋들어진 노래 부르는 자랑스런 네 모습 / 우리 가슴 속에 영원이 새기며 / 우리와 함께 한 일오회와 산악

회에서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  

 

 그리곤 다음 장면엔 친구들과 함께 산행 때 산행하는 모습과 평소에 음악을 사랑하시는 중학교 후배 이상래 동문님

과 그 지인들께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과 세종회관에서 광희중학교와 성동공고 동문님들을 모신 가운데에 이상만 

동문님께서 평소 즐겨 부르셨던 어린 시절의 팝송을 부르시는 모습이 영상으로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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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의 배경 음악은 "친구여..." https://www.youtube.com/watch?v=SYNZZQXqy0c / 동문 선. 후배님들과 헤어진

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상만 동문님의 모습과 함께 그의 목소리가 성동공고 모교 지하 1층 대강

당 단상 위에서 널리 울려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부디 하늘나라에 가셔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못다 

불러주신 노래 많이 부르시기 바라면서, 극락왕생 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 위의 글들은 15회 정윤영 동문님께서 이상만 동기와 과거에 같이한 생활 속에 담긴 사진과 영상으로 애뜻한 

마음을 표하면서 영상 속에 자막으로 올려놓은 글입니다! 성동공고 홈페이지 sdgg.net 15회 기수별 동문회 난에  

올려주셨습니다! 제작을 하여 보고픈 친구를 잃은 아픈 마음을 사진과 함께 영상으로 카카오 TV에 올려놓으셨고 

요 지면으로 나마 감사의 인사 말씀 드립니다! 

 

 2016년 10월 19일에 영원히 우리 동문님들 곁을 떠나셨습니다! 젊으셨을 땐 Vocal Group 조직하여 한 때는 뭇 사람

들의 심금을 울리는 멋들어진 노래로 가요계에 이름을 남기셨었고요, 또한 총동문회에서는 자문위원이라는 직책을 

맡으셔서 각종 회의나 기타 체육대회 및 송년회 때 성음회 회원님들과 함께 젊을셨을 때 다 못다한 음악에 대한 끼

를 마음껏 발휘해 주셨었고요 또한 중학교 2년 후배인 이상래 동문님들의 지인이신 젊었을 때 음악을 끔찍이도 사

랑하셨던 분들과 함께 Vocal Group에 합류하여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과 세종회관 별관에서 중학교 및 성동공고 동

문 선. 후배님들을 모신 가운데 젊었을 때 유행하였었던 7080 추억의 팝송들을 열렬하게 들려주셨던 동문이기도 하

십니다!  

 

 2016년 10월 70이 안된 연세 (기수로 환산)에 그만 몇년 전에 그렇게 사랑하고 이뻐했던 부인을 먼저 하늘 나라에

보내신 가슴 아픈 사연을 가슴 속에서 지우지 못하시고, 몇년 뒤에 그만 부인 곁으로 우리와 영원한 작별을 고하면

서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2016년 총동문회 송년회 때에는 자기들 부친의 운명 소식에 다 같이 슬픔을 함께하여 주신 500여 명의 동문님들 앞

에서 사위와 따님에게 총동문회에서 그간의 공로에 대한 보답으로 공로패를 授與 (수여)하였었고요 뒤이어 모든 

동문님들 앞에서 "잊지 않고 부친의 타계를 슬퍼해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는 짥막한 

인사말을 듣게된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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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문님들이 예전의 그 온화하고 노래를 즐겨부르셨던 그 모습을 다시는 보지 못할 곳으로 가신 이상

만 동문님의 타계를 매우 몹씨도 안타깝고 애석하게 생각하면서,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부인과 함께 다하지 

못한 이승의 생활을 누리시기를 그리고 이승에서 다 못 부르셨었던 노래 마음껏 부르시면서 극락왕생 하시

기를 빌어마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더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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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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