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료실


 

1937년 5월 21일부터 제24대 총동문회까지의 沿革史

김종석 1 1311

 성동공업고등학교는 1937년 5월 21일 경성공립공업전수학교 설립인가에 의해 2년제 목공과,  

기계과, 인쇄공과를 기반으로하여 개교를 한 뒤, 1944년 4월 1일 성동공립공업학교로 개칭됨과 

동시에 (그해 5월 17일 인가 됨) 4년제 건축과, 기계과, 토목과로 종로구 효제동 가 교사에서 수업을 함. 

 

 1946년 9월 1일 성동공립공업중학교로 개칭됨과 동시에 건축과, 기계과, 토목과 6년제로 바뀌게 됨. 

그해 10월 16일에 효제동 가 교사에서 현 교사로 이전이 완료 됨! 1949년 6월 4일 성동공립중학교 

제1회 졸업생 73명을 배출함. 1950년 6월 25일 동란으로 휴교 한 후, 그해 10월 5일 서울 수복으로 

수업을 재개하였으나, 그해 12월 26일 재침으로 다시 휴교를 한 후, 1951년 5월 16일 부산시 초량동 

산 5번지에서 수업을 재개하게 됨! 1951년 9월 1일 동란 중 학칙 변경으로 성동공업고등학교 (기계, 

토목, 건축, 전기과)와 광희중학교로 개편됨! (6년제가 3년제로 인하여 분리됨!) 

<이하 12회 이송식 동문님이 편찬한 성공팔십년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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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중2 양재현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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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 중3 서병하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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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4회 김만성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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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중3 신혁탁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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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3회 윤수영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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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대 4회 정홍석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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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 5회 류덕희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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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6회 김민식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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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대 7회 김찬영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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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8회 한배춘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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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대 9회 백성현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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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대 9회 최영대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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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대 1회 신현국 고문님

 

 

 

 성동공고 총동문회 초대 회장으로 중2 양재현 고문님이 (~1974년) 추대되었고 / 제2대 총동문회장으로

중3 서병하 고문님이 1974년~1976년까지 在任하셨고 / 3대 회장으로 4회 김만성 고문님이 1976년~1979년

까지 재임하셨고 / 4대 회장에 중3 신현탁 고문님이 1979~1983년까지 재임 / 제5대 회장으로 3회 윤수영 

고문님이 1983년~1985년까지 재임 / 제6대 회장으로 4회 정홍석 고문님이 1985년 11월 9일~1987년 11월 15일

까지 재임하셨는데, 1986년 4월 18일에 총동문회 회보 창간호를 발행하였고, 역사상 최초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여

후배 학생 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였는데 이것이 총동문회 장학사업의 효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동문회 

살림을 튼튼히 하기 위해 1억원이라는 기금조성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또한 1987년 개교 50주년 기념비가

모교에 등장하여 오랜 역사와 함께 명문 공업학교임을 대내외에 과시하였다. 이 당시 기술뿐만 아니라 태권도와 

웅변, 문예백일장, 사생, 촬영대회 등 취미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었는데 특히 태권도와 배드민튼은 국내 각종 

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 88 서울올림픽을 맞이하여 제7대 총동문회장으로 5회 류덕희 고문님

이 1987년 11월 16일~1989년 11월 17일까지 재임하면서 더욱 더 조직을 확대해 나가면서 법인 장학회 기구를 만들

어 장학회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었으며, 현재에도 모교에 많은 장학금을 기탁하고 총동문회 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제8대 회장으로 6회 김민식 고문님이 1989년 11월 19일~1991년 11월 13일까지 재임하셨고 /

제9대 회장으로 7회 김찬영 고문님이 1991년 11월 14일~1993년 12월 14일까지 재임하면서 기금 1억원을 조성하는

한편 모교에 '교훈비'를 기증하였다. / 제10대 회장으로 8회 한배춘 고문님이 1993년 12월 15일~1995년 10월 20일

까지 재임하셨고 / 11대 9회 백성현 고문님이 1995년 10월 21~1996년 12월 13일까지 재임하셨으나, 투병으로 인해 

사임하시고 / 12대 9회 최영대 고문님이 1996년 12월 13일~1997년 12월 31일까지 재임하셨고 성공리에 개교 60주s

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 이어 20세기 마직막엔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모교 1회를 졸업한 신현국 

고문님이 제13대 회장으로 1998년 1월 1일~2000년 6월 30일까지 재임하시면서 20세기를 마감했다. / 제14대 최범

락 고문님서 부터는 아래 해당되는 연도난에 기재하였습니다! 

 

 1968년 1월 1일부터 황학동에서 한 운동장을 같이 쓰고 있었던 광희중학교와 성동공업고등학교는

완전 분리 경영되었고, 1976년 7월 27일 광희중학교는 황학동에서 성동구 응봉동으로 교사가 이전된다. 

 

 1972년도에 토목과와 전자과가 폐과되었고 1979년 2월에는 건축과와 자동차과까지 폐과되었는데, 그 당시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학교명도 '공업고등학교'가 아닌 '성동기계공업고등학교'로 개명되었다.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학생수가 3천명으로 늘어난 모교는1980년 5월 16일 국가기간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기능 인재를 육성한 공로로 '5.16 민족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1980년 서울시 기능경기대회에서 금5,

은3, 동6개와 전국대회에서도 금2, 장려3 및 실고경진대회에서는 금6, 은3, 동2개를 연속적으로 입상하는 등

유능한 기능인재를 육성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큰 상을 받게된 것이다. 

 

 1996년에는 우리 학교도 최초로 학교 운영위원회가 결성되어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학교 생활을 가정까지

이어져 가게하여 모교 재학생들이 더욱 더 학업에 매진토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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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대 3회 최범락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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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대 10회 전중식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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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대 11회 원유강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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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12회 정광훈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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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13회 정창현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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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14회 정정호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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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15회 박을식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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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16회 유재준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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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19회 김희원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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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대 20회 이진구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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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대 17회 한상화 고문님

 

 

 2000년대 들어 국내 굴지의 모교로 탈바꿈 한다는 美名下에 학과명과 함께 전학과 남녀공학을 위한 학칙이 변경

되었다. 제14대 최범락 총동문회장 (3회. 2000년 6월 27일~ 2003년 1월 14일 재임) 때 산악회가 출범하여 초대회장

에 7회 최동영 동문님이 총무에는 14회 이문조 동문님이 선출되어 첫 행사로 3월16일 북한산에서 첫 공식 행사를 

가짐. 

 

 같은 해 모교는 총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는 2004년도 완공을 목표로 모교 신개축 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15대 전중식 총동문회장 (10회. 2003년 1월 14일~2003년 12월 2일 재임) 때 모교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

기도 했던 청계천이 복원되었다.

 

 모교 신개축 공사가 잠시 중지되었다가 다행이도 2004년 1월 착공되어 2005년도에 모교가 신축 건물로 국내 굴지

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2004년도에는 16대 원유강 총동문회장 (11회. 2003년 12월 2일~2004년 12월 6일 재임) 

때 '성동기계공업고등학교'라는 교명도 학칙 변경을 통해 다시 '성동공업고등학교'로 환원되었다. 이때에 비로소 

오늘의 총동문회나 모교가 더욱 더 성장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기도 한 해이기도 하다!

 

 2005년도 들어 12회 정광훈 고문님이 제17대 회장으로 2004년 12월 7일~2005년 12월 8일까지 재임하는 중에 모교 

지하에 마련된 공영주차장에 대한 운영방안에 대해서 구청과 교육청 등 합동으로 모교의 학교 발전을 위해서 협의

를 하기도 한 해이다.

 

 2006년도에는 13회 정창현 고문님이 제18대 회장으로 2005년 12월 8일~2007년 11월 30일까지 재임하는 동안 기존

의 토목과와 폐과된 건축과를 통합하여 건축과를 부활시켜 달라는 내용으로 교장과 관계당국에 요청하기도 하였으

며, 재학생들의 활력소가 되었든 '성공제'가 14년만에 부활되어 학교 교정과 충무아트홀에서 도서전을 비롯해서 서

예, 사진, 미술, 과별 작품전 등 전시회도 가졌으며, 퀴즈왕 선발대회와 길거리 농구, 컴퓨터 게임, 장기, 보드, 탁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기량을 자랑하기도 한 해이기도 하다.

 

 또한 공식적으로 이때에 모교 전관이 새 모습을 드러내면서 준공식을 갖게되었고, 마침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기능영재탑'을 개막하여 공업기술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학교에서는 김덕규 교장의 정년을 맞아 자축

연을 함께했으며 그동안 가교에서 열악한 환경에 있었던 총동문회 사무실이 새 건물로 이전하게 되었다.

 

 개교 70주년 기념식과 함께한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새 모습의 학교 모습을 보기 위해 무려 6백50여명의 동문님들

이 참석하여 성대한 체육대회를 개최하였고, 그동안 총동문회 탄생에서 지금까지 총동문회를 발전시키는데 가장 많

은 애정을 갖고 지원과 함께 노력 봉사해 온 12회 윤병오 선생님이 정년을 맞이하기도 했으며 조직 확대를 위해 동

부지역 동문회도 이때 창설되었고 초대 회장에 성공 80년사를 편찬하였던 12회 이송식 동문님이 추대되어 힘찬 첫 걸음을 내디디었다.

 

 2008년도 들어서서는 14회 정정호 고문님이 제19대 회장으로 2007년 12월 1일~2009년 11월 30일까지 재임하는 동

안 장충체육관에서 농구부가 활약하였었던 날에는 모교까지 전 교생이 밴드부의 힘찬 행진곡에 맟추어 시가지에

서 퍼레이드 펼치면서 돌아오는데 큰 일조를 하였었던 과거의 '밴드부'를 부활 시켰고, 2003년도 모교 교장으로 재

임하다 타 학교로 전근했던 김종관 교장이 다시 모교로 발령 받아 모교와 동문들로부터 열열한 환영을 받기도 하였

다. 

 

 정병복 교장이 우리 모교에서 정년을 맞이하여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때를 같이하여 재학생들이 제44회 기능 

경기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여 명문학교로서 기염을 토하는 한해이기도 하였다. 

 

 15회 박을식 고문님이 제20대 총동문회장으로 2009년 12월 1일~2011년 11월 30일까지 재임하셨는데, 이때 총동문 

회보 16면을 모두 컬러로 개혁함과 동시에 계간지로 고정시켰으며 동문회 사무실도 신축 교사로 이전했다. 이와 함

께 훌륭한 인재를 키우기 위한 '우수 학생 유치 방안'으로 기존의 장학 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갔는데, 5회 류덕희 고

문은 제약 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였고, 김종관 교장은 전국 공고교장 협의회 회장으로, 그동안 교감으로 재임하였던 25회 이교식 동문도 교장으로 승진했고, 19회 윤병우 동문도 국민 훈장을 받았고, 12회 정갑철 화천군수는 '산천어 축제'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모교의 위상을 드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에 장학금 역시 중2회 조원호 동문이 1,500만원을 비롯하여 6회 노영식 동문이 1,500만원을, 10회 김태철 동문이 

1,000만원을 17회 한상화 동문과 19회 유영렬 동문, 박창호 동문, 9회 김한옥 동문들이 장학금을 속속 기탁하여 모

교 장학금 지원은 크게 늘어나면서 모교 이미지 향상과 우수 학생들이 모교를 찾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국가 경제가 신장세를 보이면서 골프 인구가 크게 늘어남과 동시에 'SBS 고교동창 최강전'에서 25회 이기방, 25회 

한정민, 33회 박충열, 37회 조성욱 동문이 선수로 참가하여 4강의 신화로 모교의 위상을 크게 높이기도 했다. 

 

 제21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2011년 12월 01일~2013년 11월 30일까지 재임한 16회 유재준 고문님은 모교 문수남 

교장과 함께 우리 동문의 75년의 한을 풀고 드디어 '성공장학회'를 탄생 시킨 주역으로 성공 80년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겼고, 그동안 사용해 왔던 '총동창회보'를 '총동문회보'로 제호를 변경하는 변화를 모색했다. 초대 장학

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12회 김영국 동문이 1억원을, 5회 류덕희 고문과 13회 정창현 고문이 각각 5천만원씩을 비롯

하여 3회 최범락 고문, 9회 박문신 동문, 10회 김태철 동문, 16회 일동, 28회 일동, 32회 이배영 동문이 각각 1천만

원 이상 그리고 3회 최범락 고문을 비롯한 60여명의 동문과 단체에서 3억920만원의 기금을 모금하였고, 총동문회 

운영 자금에서 292,958,450원을 출원하여 총 602,158,450원으로 '재단법인 성공장학회'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장학사

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스크린 골프의 대명사 '골프존' 창업자인 14회 김영찬 동문이 1억원의 장학금을 출연하기도 했다. 이때 학교에

서는 창조관 6층에 '다솜 학교'를 유치하여 고교 미진학 및 중도 탈락된 학생들과 또는 다문화 가족들에 배움의 길

을 열어주었으며, 지금은 고인이 되었으나 9회 이경우 동문이 부인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5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으며 '우선전기' 25회 김정수와 25회 이상윤이 매년 1인당 1백만원씩 재학생 2명에 계속 지원키로 했다.    

 

 또 12회 류상규 동문도 5천만원의 장학금을 학교에 전달했으며, 5회 류덕희 고문은 국제대회에 두 번씩이나 정상

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인기 종목인 스키 꿈나무 정해림양에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

다. 이밖에도 14회 박종국 동문이 1천만원을, 3회 윤수영 고문이 1백만원을 비롯해서 곳곳에서 재단법인과 학교측에 장학금을 전달해 주었다.

 

 특히 대한민국 국보 1호인 남대문이 소실되면서 수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운 마음들을 갖고 있을 때에 16회 송승권 동문이 100~150년생 '안면 홍송' 4백25 그루 (싯가 약 5원원 상당)을 기증함으로서 모교를 빛나게 했다. 이를 첫 시

도한 가로 쓰기 총동창 회보를 통해서 낱낱이 기록하여 전국의 모든 동문님들에게 알려드렸다.

 

 제22대 총동문 회장에 19회 김희원 동문이 취임하여 2013년 12월 01일~2015년 11월 30일 재임하는 동안 4월 14일 

우리 학교 개교 이래 최초로 국가 원수인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였고, 청년 고용율 재고를 위한 고졸 취업의 중요

성을 강조하셨다, 또한 총동문회 최초로 '총동문회장 배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모두 40팀 1백80여명의 동문님

들이 참가하여 '남춘천' 골프장에서 각기 기량을 발휘하는 날이기도 하였다. 

 

 또한 모교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모교에 관련된 역사 자료를 마련키 위해 9회 우세환 동문이 추진위원장을 전담하

여 모교 미래관 5층 시청각실 (현재 '류덕희 홀')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로비에다 그동안 수집한 우승컵과 상장, 사

진 자료, 성적표, 교복, 운동복 등의 귀중한 자료들을 전시한 '모교 역사관'을 개설하였다. 

 

 당시 학교는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사업 우수 학교'로 지정되면서 교육부 장관 상을 수상한데 이어, 29회 모교 출

신 강연흥 교장이 취임하여 이제부터 21세기 하이테크 글로벌 시대에 맞는 학교로 대 변혁을 꾀하는 시기를 맞이하

게 되었다. 

 

 제23대 총동문 회장으로 신진자동차 고등학교 교장 출신인 20회 이진구 동문이 추대되어 2015년 12월 01일~2017

년 11월 30일까지 재임하면서 모교에 2번의 교장을 역임한 김종관 전 교장이 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게되면서 모교

와 총동문회가 강력한 조직으로 엮어지게 되었고 강연흥 교장은 총동문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재학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반면에 2017년도 들어 가장 어렵다는 입시 경쟁에서도 중3학년 후배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로 오세요!" 하는 슬로건을 갖고 각 중학교를 방문 탐방하는 캠페인을 벌여 타교는 인원 미달 

현상이 벌어졌지만 우리 모교는 그 당시 높은 경쟁률까지 보이며 세인을 놀라게 했다.

 

 이에 총동문회에서는 2017년 우수 신입생 38명과 교사 4명을 유럽 4개국 (체코, 프랑스. 독일, 폴란드)의 직업학

교, 자동차 박물관 등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9박10일의 해외 연수를 보내주었고 조선일보와 YTN에서 취재, 보도되었었다. 또한 2017년 '개교 80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때 성동공고 6.25 참전 학도병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

을 5월 21일 개교기념일에 800명 이상의 동문과 재학생 및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하여 모교와 총동문

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24대 총동문회장에 17회 한상화 동문님이 2017년 12월 1일~2019년 12월 30일까지 재임하는 동안 이천십팔년에

는 총동문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가 그동안 진행하였던 순서대로 잘 진행되어 왔었고, 2019년 11월 09일 모교운

동장에서 경동제약 5회 류덕희 회장님 배 동아리 축구대회 제3회가 중학교 학생들 상대로 모교 홍보 차원에서 20

개 팀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열을 가리게 되는 행사가 진행되었었고, 2019년 11월 23일 모교 창조관 지하 1층 대

강당에서 성공인 밤 행사 건에 대한 그리고 차기 제25대 총동문회장 추대 건에 대한 운영위원 회의가 모교 미래관 2

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었다.    

 

 2019년 11월 23일 모교 창조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300여명 이상의 동문님들을 모신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노고

가 많으셨던 기수별, 지부별, 동호회별 회장님들과 그외 동문회를 위해서 수고가 많으셨던 동문님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다음에 차기 제25대 총동문 회장으로 28회 장종오 동문님이 모든 동문님의 승인하에 추인되는 식을 끝으로 

2019년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1 Comments
김종석 2021.10.15 20:01  
20십팔년이라는 단어 즉 위 문구에 '십팔'이라는 문구나 숫자가 들어가면 문장 자체가 업로드가 되지를 않는다.
뜻은 잘 알겠으나, 몹시도 불편하네요!! 이곳에서도 '열여덜'이라는 숫자가 있으면 업로드가 되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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